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(문단 편집) === 연고지 및 경기장 === 창단 이후 유력한 연고지 후보로 떠올랐던 곳은 [[경기도]] [[성남시]]와 [[광주광역시]]였다. 성남시는 페퍼저축은행의 본사가 위치한 지역이며, 또한 과거에 [[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]] 여자 배구단을 보유했던 경험도 있다. 또한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이 성남시에 자리잡으면, 페퍼저축은행의 VIP 고객에게 무료 티켓을 제공할 수 있다. 한편 예전부터 호시탐탐 겨울 스포츠단 창단을 노리는 광주광역시가 창단 소식을 듣고 신생 구단을 유치하고자 나섰다. 과거에는 당장 체육관도 마련할 수 없을 정도로 조건이 허술하여 배구단 유치 계획이 거부되었지만[* 지난 2019년, [[수원 한국전력 빅스톰|한국전력]]을 유치하고자 시도했으나 실패한 전적이 있다. 수원시와의 연고지 협약이 끝날 때 즈음 광주광역시에서 한국전력에게 지원을 해주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이때는 광주시가 제대로 준비도 안 해 놓았으면서 언플만 때렸고, 수원시와 선수단 모두가 결사 반대해서 무산됐다.], 이번에는 홈구장으로 활용될 체육관과 숙소로 쓸 연수원 등의 기반 시설이 넉넉하다는 당근을 제시하며 광주 지역의 정치권까지 나서서 적극적으로 유치전을 벌였다. 한편 한국배구연맹은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의 광주광역시 연고를 권유하며, V-리그의 지방 저변 확대[* 남자부의 7팀 중 5팀이 수도권에 위치해 있고, 지방 연고 2팀 중 한 팀인 [[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|현대캐피탈]]마저도 연고지인 [[천안시]]가 [[수도권 전철 1호선|1호선]]의 영향권에 있다. 여자부의 경우에도 6팀 중 4팀의 연고지가 수도권이기 때문에, 프로 스포츠의 전국화를 위한 목적으로 보면 프로배구연맹 차원의 지방 연고 권유는 당연한 일이다. 이에 따라 다른 13개 프로구단 역시 페퍼의 광주 연고행을 권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.] 및 페퍼저축은행의 지방 분점이 호남 지역인 광주광역시, [[전주시]]에만 있다는 것을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10422117400054?input=1195m|명분으로 내세웠다.]] 페퍼저축은행의 본사가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지역 사회 차원에서의 별다른 유치 움직임이 없던 성남시와는 달리, 광주광역시는 창단 직후부터 [[이병훈(정치인)|이병훈]] 등 지역 정치인들과 광주 KBS 등이 앞장서서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의 광주행을 홍보하였다.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 장매튜도 [[https://youtu.be/uSuD1TsnWeg|현장을 실사]]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의 [[염주종합체육관]], 빛고을체육관, [[광주여자대학교]]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등을 비롯한 기반 시설을 [[http://www.mdilbo.com/detail/nVtPPU/646080|방문한 후]], 환경에 대해서도 만족했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광주 연고가 더욱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173210&ref=A|유력해졌다]]. 그리고 5월 10일부로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144&aid=0000735916|광주광역시로 확정]]되며 13일 연고 협약식을 맺었다. 장매튜는 본래 연고지를 성남으로 하려고 했지만 광주에서 배구단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며 결정을 바꿨다는단립서비스를 하면서 연고지 계약 기간도 당초 생각했던 3~4년 대신 5년으로 결정했음을 발표했다. 우선 [[용인시]]의 [[한화생명]] 연수원을 연습장으로 정해 한 시즌을 치를 예정이다. 한편 홈경기의 1/3을 경기도 성남시에서 치르려 했고 성남 유치는 예측대로 본사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함이었음을 밝혔다. 이어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3&aid=0010497235|5년 뒤 100% 광주에 정착]]하겠다고 약속했다. 일단 6월 22일 열린 [[http://thespike.co.kr/news/newsview.php?ncode=1065590006039144|제17기 제5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]]에서 광주 연고지 승인이 나고 염주종합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쓰기로 결정이 되었는데 홈경기 성남 분산 개최는 연맹에서도 달갑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